아이디어를 연결하는 역할로 푸는 결
학과 공모전 팀에서 광고 아이디어를 만들 때, 저는 제 역할을 아이디어를 연결하는 사람으로 정의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제 아이디어를 관철하는 데만 집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의가 각자 주장만 하다 겉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역할을 바꿨습니다. 제 아이디어를 내세우기보다, 팀원들이 낸 아이디어를 비슷한 것끼리 묶고, 서로 합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연결했습니다. 그러자 흩어진 아이디어가 하나의 방향으로 모였습니다. 처음에는 크리에이티브에서 제 역할이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인 줄 알았는데, 아이디어를 모으고 연결하는 일도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지금도 저는 팀 작업에서 흩어진 것을 잇는 역할을 자주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