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크리에이티브 성과를 평가할 때 저는 목적별로 다른 지표를 씁니다. 인지 캠페인이라면 도달 수와 노출 빈도를 먼저 보고, 참여 캠페인이라면 저장·댓글·공유 수를 봅니다. 전환 목적이라면 CTR과 전환율이 핵심입니다. 수업 과제에서 캠페인 성과를 분석할 때, 좋은 소재와 그렇지 않은 소재의 차이를 정량화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단순히 좋았다, 나빴다가 아니라 어떤 요소가 성과 차이를 만들었는지를 소재 변수별로 쪼개서 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썸네일·카피·색상 중 무엇이 클릭을 만들었는지를 분리해야 다음 소재가 나아집니다.
성과 평가는 결과 확인이 아니라 다음 소재의 가설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소재 하나를 만들 때마다 다음 소재를 위한 데이터가 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