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파츠 분할 작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애니메이션 시 어떤 부위가 어떻게 움직일지를 미리 고려해 레이어 구조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학교 2D 애니메이션 수업에서 파츠 분할이 잘못되면 움직임 구현 시 레이어 순서가 뒤틀리거나 원하는 표현이 불가능해진다는 걸 직접 경험했습니다. 머리·눈·입·몸통·팔다리를 개별 레이어로 분리하되, 팔꿈치처럼 구부러지는 관절 부위는 앞뒤 파츠를 별도로 나눠 오버랩 표현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림자나 하이라이트도 본체와 분리된 파츠로 처리해야 애니메이션 적용 시 일관성이 유지됩니다. Photoshop에서 레이어 그룹 명칭을 규칙화해 Spine이나 Live2D로 임포트 시 자동 인식되도록 준비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파츠 분할은 애니메이터와의 협업을 전제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할 단계에서 완성된 결과물을 먼저 상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