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계 과제에서 조립 순서 먼저 시뮬레이션하며 DFA를 적용한 경험 서술결
학부 기계설계 과제에서 모듈 조립성을 처음으로 의식해서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각 부품이 기능적으로 작동하는 데만 집중했는데, 조립 과정에서 특정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다른 부품이 방해가 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이후로 조립 순서를 먼저 그려보고 설계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DFA 원칙을 참고해 삽입 방향을 단순화하고 고정 방식을 줄이는 방향으로 개선했습니다. 검증 단계에서는 종이 모형으로 조립 시뮬레이션을 먼저 해보는 방식이 저비용으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설계는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조립하는 사람 시점에서 봐야 한다는 것을 그 경험에서 배웠습니다. 이 관점이 사용자 중심 설계로 이어진다는 것도 이후 과제에서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