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 맞춰 방법을 고른 경험 중심으로 푸는 결
전공의 시절 재활의학과에서 근무하며, 저는 환자마다 맞는 치료가 다르다는 걸 배웠습니다. 처음에 저는 교과서에서 효과적이라는 방법을 모든 환자에게 똑같이 적용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한 환자는, 그 방법이 생활 여건상 꾸준히 하기 어려웠습니다. 효과가 좋아도 환자가 못 하면 소용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치료 방법을 정할 때 환자의 생활과 상태를 함께 봤습니다. 그 환자가 실제로 이어갈 수 있는 방법으로 조정하니, 치료가 꾸준히 진행됐습니다. 처음에는 재활 치료를 가장 효과적인 한 방법으로 푸는 줄 알았는데, 환자에 맞춰야 그 효과가 실현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지금도 저는 치료를 정할 때 환자의 생활을 함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