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환자군을 한 덩어리로 보지 않고 개별 상황에 맞춰 접근하는 계획을 1인칭으로 설명한다.
제가 관련 실습에서 배운 건, 환자를 한 덩어리로 묶어 보면 안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비슷해 보이는 환자들을 덮어놓고 같은 방식으로 대했습니다. 그러다 한 분이 내 접근과 안 맞아 불편해한 실패를 했습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사람마다 상황이 달랐던 겁니다.
그 일 이후 저는 환자를 만날 때, 그 사람의 개별 상황 — 나이, 배경, 처한 형편 — 을 먼저 보려 했습니다. 다양한 환자군을 다루는 이 직무에서 제가 접근하려는 방식은, 환자군을 덮어놓고 유형으로만 나누는 게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개별 상황에 맞춰 다가가는 것입니다. 같은 환자군 안에서도 사람은 모두 달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