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젠다 핵심 짚기 → 구조화 → 비즈니스 언어 전환 → 실행 결
직접 CEO 아젠다를 받아 구조화한 경험은 없지만, 교내 프로젝트에서 비슷한 과정을 밟은 적이 있습니다. 학회 회장님이 '올해 학회를 더 의미 있게 만들자'는 추상적인 방향을 말씀하셨을 때, 구체적인 결과 지표가 무엇인지를 먼저 정리했습니다. 목표를 신규 멤버 수, 외부 발표 횟수, 기업 연계 건수 세 가지로 쪼갰습니다. 각 목표마다 현재 값·목표 값·달성 방법을 한 페이지 요약으로 정리해 확인을 받았습니다. 추상 아젠다를 구체 지표로 옮기면 진행 여부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비즈니스 언어로 구조화하는 건 결국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말할 수 있게 만드는 작업이라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