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파악·언어 재구성·검증 결·반복 설명
파트너십 요건을 제품팀에 번역한 직접 경험은 없습니다. 팀 프로젝트에서 비전공 배경 팀원에게 기술 조건을 설명해야 하는 자리가 있었고, 언어 번역이 정보 전달이 아니라 결 전달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가장 먼저 한 결은 상대방이 어떤 결로 결정을 내리는지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상대방의 언어로 바꾸기 위해 비즈니스 요건을 기능·우선순위·제약 형식으로 재구성했습니다. 번역이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는 결은 상대방이 내 설명으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지 보는 것이었습니다. 피드백에서 여전히 불명확한 자리가 있었고, 두세 번 반복 설명이 필요한 자리가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번역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확인으로 닫는 자리라는 걸 그때 익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