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시나리오를 미리 그리고 기록·인계 흐름을 갖추는 결
병원 실습에서 원무 창구 보조를 맡으면서 출입통제 문이 열린 채 방치된 상황을 목격했는데, 담당자가 없어 한참 열려 있었습니다. 입원 병동과 일반 공간의 동선이 섞이면 환자 정보 노출과 안전 사고 둘 다 문제가 된다는 걸 그 자리에서 실감했습니다. 출입통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건 정상 운영 이외의 시나리오를 미리 그려 두는 것입니다. 응급 상황 시 의료진 동선이 막히지 않도록 출입 우선순위를 사전에 정해야 하고, 교대 때 발생 사항을 기록·인계하는 절차가 없으면 문제가 이어진다는 걸 경험했습니다. 방문자 응대도 단순 경비가 아니라 안내·동행·제한 설명 결까지 함께 다뤄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