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손에 쥔 결을 명확히 하고 연구자 일정을 먼저 의식하는 결
학교 산학협력단 행정 보조로 연구비 집행 자료 정리와 지출 증빙 서류 분류를 맡았습니다. 처음에는 지출 유형이 다양해서 어떤 증빙이 어떤 항목에 붙어야 하는지 몰라 헤맸고, 규정집을 직접 확인해 가면서 분류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보고서 마감이 가까울 때 연구자가 자료를 급하게 제출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마감 2~3일 전에 미리 확인 요청을 드리는 흐름을 잡았더니 누락이 줄었습니다. 제가 맡은 건 자료 수합·분류·오류 확인이었고, 최종 결재와 제출은 담당자가 했습니다.
연구자의 실험 일정과 행정 마감이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는 걸 배웠고, 연구자 일정 결을 먼저 파악하는 게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