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구조를 파악하고, 지출 규정과 보고 동선을 먼저 정해 감사 대응으로 닫는 결
학부 연구생 기간에 교수님 연구비 행정 보조를 맡아 교비와 연구비 구분 관리를 처음 경험했습니다. 두 예산이 허용 지출 항목이 다르다는 것을 초반에 파악하지 못해 증빙 반려가 생긴 경험이 있었고, 이후에는 지출 전에 허용 항목과 증빙 요건을 먼저 확인하는 루틴을 만들었습니다. 보고는 분기별 정산 일정표를 만들어 마감 역산 방식으로 관리했고, 임박해서 처리하면 오류가 나는 경우가 많아서 최소 1주일 전에 초안을 완성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외부 감사 때는 모든 지출 건에 날짜·금액·목적·증빙이 한 파일에 정리돼 있어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연구비 처리는 기준부터 확인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