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선정 근거와 협업 구성을 먼저 정하고, 예산·수주 후 관리로 닫는 결
학부 지도 교수님의 국가 연구과제 지원 작업을 보조한 경험이 있습니다. 과제 주제를 정할 때 트렌드만 보는 게 아니라 기관의 연구 역량과 기존 실적이 공고 요구 사항과 맞는지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공동 연구자를 구성할 때는 각 기관의 강점이 과제 세부 목표와 짝이 맞도록 역할을 나눴고, 중복되는 부분을 조정하는 게 제안서 구조를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산 작성에서는 집행 가능성을 먼저 검토했고, 과도한 예산은 심사에서 감점 요인이 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수주 이후에는 중간 평가와 정산 일정을 미리 파악해두는 게 과제 운영을 안정화하는 데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지금도 과제 기획에서 수주 자체보다 수주 후 어떻게 운영할지를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