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학과 과정에서 재난 의료 대응 시뮬레이션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복합 외상 환자가 동시에 다수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START 분류법을 적용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이 경험에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개인 역량이 아닌 팀의 역할 분배가 재난 대응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있더라도, 역할이 겹치면 다른 환자가 방치됩니다.
각자 맡은 영역에서 집중하고 명확하게 보고하는 것이 재난 상황에서 더 중요합니다. 훈련 이후 스스로에게 평온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빠른 평가와 판단을 반복하는 것이 실력임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훈련이 현장에서의 침착함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