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접수는 신뢰의 첫 접점, 기구세척은 감염 예방의 마지막 선으로 이해
외래접수는 환자가 의료 기관과 처음 만나는 접점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접수 단계에서 정보를 정확히 확인하지 못하면 이후 진료 흐름 전체에 오류가 전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습 중 접수 파트를 보조할 때, 환자 이름과 생년월일을 두 번 확인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작은 실수를 통해 배웠습니다. 기구세척은 감염 예방의 마지막 방어선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소독 전 세척이 불완전하면 고압증기 멸균이나 소독제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걸 임상 미생물학 수업에서 배웠고, 실습에서도 그 원칙을 지키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봤습니다. 간호 보조 업무는 눈에 띄지 않지만, 이 두 가지가 흔들리면 전체 진료 질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절대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기본이 탄탄할수록 팀 전체가 안전하다는 생각을 실습에서 갖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