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과목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임상병리사 면허를 준비하게 된 계기는 대학 시절 병원 견학에서 검사실 업무를 직접 본 것이었습니다. 결과 하나가 진단 전체를 좌우하는 모습에 끌렸습니다. 다만 취득 과정에서 혈액학 실습 과목이 가장 어려웠는데, 세포 형태를 육안으로 구분하는 감각을 익히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같은 슬라이드를 매일 반복해서 관찰하며 선배들에게 피드백을 요청했고, 3개월 만에 실기 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반복과 피드백이 실력을 만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