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 채혈 과정에서 실제로 주의하는 사항
병동 채혈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환자 확인, 혈관 상태 파악, 채혈 후 라벨 대조 세 단계입니다. 환자 확인은 이름과 등록번호를 직접 물어보거나 팔찌로 확인하는 방식을 병행하고, 검체 바꿈 오류를 막기 위해 채혈 직후 그 자리에서 라벨을 붙이는 루틴을 유지합니다. 혈관 상태는 시각으로 먼저 확인하고 촉진으로 보완하는 방식을 쓰는데, 노인 환자나 항암 치료 중인 환자는 혈관 탄력이 떨어져 있어서 더 세심하게 파악합니다. 실패 횟수 기준을 스스로 정해두고, 두 번 이상 실패하면 상급자에게 교대를 요청하는 원칙을 유지합니다.
채혈 후 지혈 확인까지 완료해야 업무가 끝나는 것이고, 지혈 전 이석하면 혈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이 단계를 빠뜨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