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건 환경에서 실천해온 위생관리 방식
위생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원칙은 손 위생의 타이밍과 오염 구역과 청결 구역의 구분입니다. 손 위생은 환자 접촉 전·후, 무균 처치 전, 체액 노출 후, 환자 주변 떠날 때 다섯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데, 익숙해지면 의식 없이 습관이 됩니다. 실습에서 장갑을 벗은 이후 손 소독을 빠뜨리는 경우가 많다는 걸 교육에서 배웠고, 이 단계를 의식적으로 유지하는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구역 구분에서는 오염된 물품을 처리한 손이나 기구가 청결 영역을 건드리지 않도록 동선을 먼저 생각하는 방식을 씁니다.
위생관리는 개인 습관이 아니라 환자와 팀 전체를 보호하는 공동 실천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