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구체·초동 보고·교훈 세 축의 회고 결
간호부 지원 업무에서 가장 어려웠던 상황은 외래 예약과 병동 입원 업무가 동시에 폭주했던 날이었습니다. 예약 전화가 끊임없이 오는 상황에서 병동에서 긴급 호출까지 들어왔고, 어디를 먼저 처리해야 할지 판단이 어려웠습니다. 저는 병동 호출을 우선으로 보고 팀장 선생님께 즉시 상황을 알렸고, 전화 응대는 잠시 대기 처리 후 순서대로 진행했습니다.
우선순위 판단 기준이 사전에 명확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고, 그 이후 팀 내에서 긴급 상황 시 처리 순서를 정해두자고 제안했습니다. 팀 선생님이 제안을 수용해 짧은 공유 문서를 만들었고, 그 이후 비슷한 상황에서 혼선이 줄었습니다. 어려움을 개인 경험으로만 남기지 않고 팀 자산으로 만드는 것이 지원 업무의 역할 중 하나라고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