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전담간호사 경험 + 어려움 + 도움 요청 + 교훈
결핵전담간호사로 일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복약 순응도가 낮은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약 복용을 중단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어서 설득을 반복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같은 말을 계속해도 달라지지 않는 상황이 힘들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시도한 것은 환자가 복약을 중단하는 이유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부작용이 문제인 경우, 생활 패턴상 시간이 안 맞는 경우가 각각 달라서 이유를 들으면서 접근 방식을 바꿨습니다. 모든 환자에게 같은 설명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때 배웠습니다.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때는 사회복지사나 담당 의사와 함께 접근하는 방식이 결국 더 효과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