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코디네이터 기억에 남는 사례 + 어려움 + 교훈
임상시험 코디네이터로 일하면서 대상자 방문 일정이 예상치 못하게 어긋났던 상황이 기억에 남습니다. 프로토콜상 정해진 방문 일정이 있었는데, 대상자가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방문이 불가능해졌고 허용 범위 안에서 조율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담당 의사와 모니터링 담당자에게 빠르게 상황을 공유하고 허용 가능한 범위를 확인한 것이 첫 번째 행동이었습니다. 혼자 판단해서 일정을 바꾸면 프로토콜 위반이 될 수 있어서, 결정 권한이 어디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 경험 이후로 예외 상황이 생겼을 때 빠르게 공유하는 것이 코디네이터 역할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됐습니다. 혼자 해결하려는 것이 오히려 더 복잡한 상황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