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S 처방 전달 시스템과 냉장 의약품 보관 관리 경험 서술
실습 중 OCS(처방 전달 시스템)를 통해 약물 처방 내역이 조제실로 전달되는 흐름을 직접 보조했습니다. 처방 입력 후 조제실에서 확인하기까지의 단계를 오더 생성 → 약사 검토 → 조제 → 불출 순서로 이해하게 됐습니다. 특히 중복 처방이나 알레르기 경고가 시스템에 자동으로 표시되는 기능이 실질적인 안전망이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냉장 보관이 필요한 약물은 온도 일지를 매일 기록하고, 냉장고 오류가 감지되면 즉시 보고하는 절차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냉장고 온도가 기준 범위를 벗어난 것을 일지로 확인한 사례가 있었는데, 그 절차 덕분에 의약품 손상이 예방됐다는 것을 보고 일지 작성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습니다. 약물 관리는 처방부터 보관, 투약까지 전 과정이 연결되어 있어 어느 단계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감각을 갖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