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로 분석 흐름을 직접 짜면서 익힌 결
학부 연구 참여 중 지도교수님이 뽑아준 SPSS 결과를 그대로 보고서에 쓴 적이 있는데, 나중에 가정 검증이 빠져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분석을 직접 코드로 짜야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 R을 독학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ggplot2로 시각화부터 익혔고, 이후 tidyverse 파이프라인으로 전처리와 분석을 연결하는 방식을 익혔습니다. SPSS는 클릭 중심이라 어떤 가정을 자동 처리하는지 보이지 않아 불안했는데, R에서는 각 단계가 코드로 남아 검증이 편했습니다. 졸업논문 데이터 분석을 R 단독으로 수행했고 지도교수님이 재현성이 높다고 평가해 줬습니다. 지금도 분석은 코드로 남겨 언제든 재현할 수 있게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