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 분리와 중간 검증으로 디버깅 경험을 푸는 결
개인 프로젝트에서 LangChain으로 다단계 질의응답 파이프라인을 만들면서 체인 설계를 처음 경험했습니다. 처음엔 모든 로직을 하나의 긴 체인으로 연결했는데, 중간 단계에서 오류가 나면 어디서 문제가 생긴지 찾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체인을 검색·요약·응답 생성 세 단계로 분리하고, 각 단계 출력을 로그로 남겨 중간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바꿨습니다. 이후 응답 품질이 떨어지는 케이스가 검색 단계에서 관련 없는 청크를 가져오는 문제라는 걸 빠르게 찾아낼 수 있었고, 임베딩 모델 교체로 해결했습니다. 복잡한 체인일수록 단계를 작게 쪼개고 각 단계의 출력을 먼저 검증하는 방식이 디버깅 시간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걸 이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