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에서 반복 업무를 엑셀 자동화로 줄인 경험
환경컨설팅 인턴 때 매주 같은 형식의 보고서를 수작업으로 만드는 업무가 있었습니다. 처음 두 주는 그냥 손으로 했는데, 한 번에 두 시간 이상 걸리는 게 비효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엑셀 수식과 피벗 테이블로 자동화해봤더니 20분 이내로 줄었습니다. 팀장님께 공유했더니 다른 팀원도 이 방식으로 사용하게 됐습니다. 다만 처음에 수식 오류가 있었는데 그걸 그냥 제출했다가 팀장님께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자동화한 결과물은 한 번 더 수작업으로 검산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효율화 도구는 검증 없이 믿으면 오히려 실수를 키운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