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동아리에서 자원 보전과 관련된 활동을 직접 수행한 경험
대학교 환경 동아리에서 2년 동안 활동하면서 자원 보전과 직접 연관된 활동들을 경험했습니다.
주요 활동은 지역 하천 정화 봉사와 재활용 분리 인식 캠페인이었습니다. 하천 정화 봉사에서는 매달 같은 지점에 나가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고 종류별로 분류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위치에서 수거되는 쓰레기 종류가 바뀐다는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을 기록으로 남겨두면 데이터로 쓸 수 있겠다는 생각에 담당 교수님께 제안했고, 이후 조사 기록 양식을 만들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재활용 캠페인에서는 홍보 자료를 직접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정보를 많이 담은 자료를 만들었다가 참여 반응이 낮았습니다. 내용을 줄이고 한 가지 행동 메시지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바꾸자 참여가 늘었습니다. 자원 보전 활동에서도 전달 방식이 내용만큼 중요하다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