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딜레마를 직접 겪은 적은 없되 원칙에 따라 판단하려는 태도를 1인칭으로 설명한다.
제가 법무팀장 수준의 윤리적 딜레마를 실무로 겪어본 경험은 아직 없습니다. 그 점을 덮어놓고 겪은 척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학부 활동에서 저는 옳고 그름이 갈리는 상황을 작게나마 겪은 적이 있습니다. 한 번은 편한 길과 옳은 길이 달랐는데, 처음에 저는 덮어놓고 편한 쪽으로 기울 뻔한 실패를 했습니다.
그러다 저는 멈춰서, '내가 지켜야 할 원칙이 무엇인가'를 떠올렸습니다. 그 원칙에 비춰 보니, 어느 쪽이 맞는지 보였습니다. 윤리적 딜레마를 직접 겪은 적은 없지만, 그런 상황에서 제가 택하려는 방식은 덮어놓고 편한 쪽을 고르는 게 아니라 지켜야 할 원칙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흔들릴 때, 원칙이 길을 잡아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