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상황의 신속한 의사결정 과정을 본인 경험에서 단계별로 1인칭으로 보여준다.
제가 동아리 행사 도중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대응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야외 행사 중 날씨가 갑자기 나빠진 것입니다.
저는 그때 빠른 결정을 위해 세 단계를 거쳤습니다. 먼저 지금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를 정했습니다. 위기 상황에선 "사람의 안전"이 먼저였습니다. 다음으로 지금 아는 정보로 할 수 있는 선택지를 추렸고, 마지막으로 가장 안전한 쪽을 골라 바로 알렸습니다.
처음엔 제가 완벽한 정보를 다 모은 뒤 결정하려다, 시간만 흘려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 실패로 저는 위기 상황에선 "완벽한 정보"를 기다리면 늦는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그 뒤로 저는 우선순위 → 가능한 선택지 → 가장 안전한 선택 → 빠른 공유 순서를 지킵니다. 위기 의사결정은 느려도 완벽한 것보다, 빨라도 안전을 우선한 결정이 낫다는 걸 익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