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 활동 + 느낀 점
봉사활동 경험으로는 지역 아동센터에서 4개월간 학습 보조 봉사를 한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초등학교 3~5학년 아이들 1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수학과 국어 숙제를 도왔습니다. 처음 한 달은 아이들이 집중을 잘 못 해서 진도가 거의 안 나갔고, 제가 너무 교사처럼 진행하려 했던 게 문제였습니다. 담당 선생님 제안으로 퀴즈나 게임 형식으로 바꾸니 참여도가 올라갔습니다.
이 봉사에서 배운 건 도움을 주는 방식이 받는 사람에 맞게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팀워크에서는 다른 봉사자 2명과 역할을 나눠 진행했는데, 서로 진행 상황을 공유하지 않아 한 번 같은 아이를 두 명이 따로 지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로는 활동 후 5분 공유 시간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