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교대 근무 중 체력 관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
인턴 과정에서 야간 당직을 포함한 교대 근무를 처음 경험했습니다. 처음 두 달은 수면 리듬이 완전히 뒤집혀서 야간 당직 후 낮에 잠을 못 자고 다음 근무를 버티는 악순환이 반복됐습니다. 체력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건 38시간 연속 근무 다음 날 이른 아침 회진이 있을 때였는데, 그때 실수로 처방을 빠뜨린 적이 있어서 선생님께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당직 끝나고 집에 오면 4시간이라도 무조건 자는 것,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 두 가지를 규칙으로 정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 규칙을 지키면서 중간에 무너지지 않고 버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