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 관련 학부 연구 보조 경험
응급의학과 연구를 독립적으로 수행한 경험은 없지만, 학부 4학년 때 응급 환자 데이터를 분석하는 연구실 과제에 3개월간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 역할은 병원 기록에서 응급실 재방문 환자 데이터를 정리하고 기초 통계를 산출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처음엔 데이터 정제 기준을 교수님과 명확히 합의하지 않고 시작했다가 중간에 기준을 다시 맞춰야 해서 2주 치 작업이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그 이후로는 작업 시작 전 판단 기준을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데이터 작업은 분석보다 기준 합의가 먼저라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
소규모 보조 경험이지만, 응급의학 연구에서 데이터가 어떻게 쓰이는지 직접 본 경험이 입사 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