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경험으로 환자 중심 가치 설명
간호학과 실습 4주차에 병동 지원 업무를 보조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건 작은 실수가 환자 안전에 직결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링거 교체 타이밍을 잘못 파악해서 담당 간호사 선생님이 뛰어오신 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 지원 업무에서는 처치 시간 확인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걸 몸으로 배웠습니다. 진료지원 업무에서 중요한 건 의사나 간호사가 처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미리 정리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품 보충이나 환자 이송 같은 일이 늦어지면 처치 시간이 늦어지고 그게 환자에게 영향을 줍니다. 처음엔 단순 보조 역할이라고 가볍게 봤다가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았고, 그 시각이 바뀌면서 업무에 임하는 태도도 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