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대상자로서의 개인 배경을 지원 동기로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제가 이 직무에 지원한 계기는, 보훈가족으로 자라며 본 풍경에서 시작됐습니다. 어릴 때 할아버지를 모시고 보훈병원을 자주 다녔는데, 그곳에서 환자를 오래 기다리지 않게 챙기는 직원분들의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고마운 마음뿐이었는데, 진로를 고민하면서 내가 받은 도움을 같은 자리에서 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분명해졌습니다. 실습 기간에 한 어르신의 진료 안내를 거든 적이 있는데, 절차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그분이 두 번 걸음하시게 한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 일로 저는 안내 한 줄이 누군가의 하루를 좌우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저는 제가 겪어 아는 마음으로 이 일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