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경험과 역할을 구체적으로 서술
간호학과 4학년 임상 실습을 내과, 외과, 응급 병동 각 4주씩 12주 동안 이수했습니다. 내과 병동에서는 활력징후 측정과 투약 보조를 주로 담당했는데, 처음 2주는 투약 시간을 잘못 확인해서 담당 선생님이 뒤에서 다시 확인하는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그 뒤로 투약 전 5가지 확인 항목을 스스로 체크리스트로 만들어서 매번 사용했고, 선생님이 나중에 실수가 줄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외과 병동에서는 드레싱 보조를 처음 해봤는데 손의 무균 원칙을 유지하면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임상 1년이라는 기간이 짧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안에서 실수와 수정을 반복하며 기본기를 잡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