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급기관 공식 경로에서 원본을 확인하고, 판단 불가 케이스는 기록과 함께 이관하는 결
채용 보조 업무에서 자격증 사본 진위 확인을 처음 맡았을 때 막연했습니다. 제가 배운 첫 단계는 발급 기관 공식 경로로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국가기술자격은 Q-Net에서, 금융 자격은 협회 홈페이지의 검증 시스템에서 직접 조회했습니다. 유효기간이 있는 자격증은 취득일과 갱신 이력까지 함께 확인했고, 만료 임박한 건은 별도로 표시해 담당자에게 알렸습니다. 위조 가능성을 판단할 때는 인쇄 품질 같은 외형보다 발급기관 데이터와의 불일치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명확히 판단이 안 되는 케이스는 제 선에서 결론 내리지 않고, 상황 기록과 함께 담당자에게 이관했습니다. 이관 시점에 맥락을 정리해 두는 것이 나중에 후속 처리를 훨씬 빠르게 했습니다. 확인이 끝난 자격증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 원칙에 따라 안전하게 폐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