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습·응급처치 자격·자원봉사로 쌓은 실무 기반 서술
학교 교육과정 중 총 1,000시간의 임상실습을 이수했고, 내과·외과·응급의학과 등 여러 파트를 순환하며 실제 환경을 경험했습니다. 실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응급실에서 트리아지 보조 업무를 맡았을 때인데, 상황 판단 속도와 우선순위 설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으로 배웠습니다. 졸업 전에는 1급 응급처치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별도 과정을 이수했고, 이론보다 시뮬레이션 반복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또한 지역 사회 건강 증진 캠페인에서 혈압 측정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봉사를 6개월간 진행했는데, 일반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경험이 설명 능력을 키워 줬습니다. 이론 수업 외에 학습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케이스 스터디를 주 2~3건씩 함께 분석하는 습관도 들였습니다. 이 경험들이 단순 지식 이상으로 현장에서 어떻게 움직일지를 생각하는 훈련이 됐다고 봅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실습에서 쌓은 감각을 이 자리에서 이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