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환자군·역할 구체를 한계 인정으로 받친 결
재활의학과 관련 업무 경험은 3학년 임상 실습 중 재활병원 6주 실습입니다. 주요 환자군은 뇌졸중 후 편마비·골절 후 보행 재활·척수 손상 환자였고, 저는 물리치료사 선생님의 지도 하에 보행 보조와 기본 ROM 측정을 담당했습니다. 매일 환자의 보행 거리와 관절 가동 범위를 기록했고, 그 데이터가 치료 계획 수정의 근거로 활용되는 것을 직접 봤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환자가 한 발짝씩 나아지는 과정을 매일 기록으로 확인하는 일이었습니다.
기록의 연속성이 환자 동기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다만 독립적인 치료 계획 수립 경험은 없고, 전산 재활 기록 시스템을 다루는 것도 기초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 부분은 입직 후 빠르게 보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