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식과 정신자세에 대한 본인 철학
직업의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원칙은 환자 이익을 판단의 첫 기준으로 두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지 않는 것입니다. 의료 현장에서 불확실한 상황에서 과신하는 것이 확인하지 않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는 걸 실습에서 반복 경험했고, 이 원칙이 단순한 겸손이 아니라 안전 관리의 일부라는 걸 이해했습니다.
어려운 판단이 생겼을 때 혼자 결론짓기보다 팀에 공유하는 방식을 유지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정신자세 측면에서는 루틴 업무에서 집중이 흐트러지는 것이 오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반복 업무일수록 의식적으로 확인 절차를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직업의식은 거창한 선언보다 매일의 작은 판단에서 드러난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경험에서 얻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