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협업 요소 + 실제 경험 + 본인 역할에서의 적용
응급의학과에서 가장 중요한 협업 요소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 공유라고 생각합니다. 환자 상태가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검체실 등 각 파트가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한쪽의 정보가 늦어지면 전체 흐름이 막힐 수 있습니다.
실습이나 업무 중 느낀 것은 말로 전달하는 것과 차트에 기록하는 것이 일치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구두로는 전달했는데 차트에 빠져 있어서 다음 교대 팀이 놓치는 상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정보의 일관성이 협업의 기반이라는 것을 그때 느꼈습니다.
제가 응급 환경에서 협업할 때 지키려는 것은 확인된 내용만 전달하고, 불확실하면 먼저 말하는 것입니다. 속도 때문에 확인을 생략하면 결국 오류가 생기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