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안 하는 성격에서 비롯된 별명 소개
제 별명은 '끈질기'입니다. 팀 프로젝트에서 오류 원인을 찾는 데 이틀을 꼬박 썼던 경험에서 붙었습니다. 다들 다음 날 넘기자고 했는데 저만 계속 붙잡고 있었거든요.
결국 오류를 찾긴 했지만, 그 이후로 팀원들이 '저 끈질기다'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나중에 돌아보니 포기하지 않는 것이 제 실제 작업 방식과 잘 맞는 말이었습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집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한 번은 더 중요한 기능 개발을 미루게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일단 넘기고 다음 날 새 눈으로 보자는 기준을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끈질기다는 것이 강점이 되려면 방향이 맞을 때라는 것을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