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을 습관으로 만든 경험 중심으로 푸는 결
저는 냉난방 안전 규정을 지키는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게 점검을 거르지 않는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시설 관리 봉사를 할 때, 담당 선생님은 매번 같은 순서로 실외기 주변과 전원 상태를 확인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게 번거로워 보였는데, 어느 날 전선 피복이 살짝 벗겨진 걸 그 점검 덕에 발견했습니다. 만약 그날 점검을 건너뛰었다면 그대로 지나쳤을 일이었습니다. 그 경험으로 저는, 안전 규정은 지켜야 할 때 한 번 지키는 게 아니라 매번 같은 순서로 확인하는 습관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규정이 문서 속 항목인 줄 알았는데, 몸에 밴 점검으로 살아 있어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지금도 저는 안전 점검은 순서를 정해두고 거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