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에서 배운 감별 진단 접근법과 실패 경험 설명
진단 접근 방식은 실습에서 가장 많이 배운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증상을 듣고 바로 단일 진단을 떠올리는 방식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틀릴 수 있다는 걸 실습에서 직접 경험했습니다. 내과 실습에서 흉통 환자 발표를 준비하면서 처음에 협심증 하나로만 정리했다가 교수님께서 폐색전증, 역류성 식도염, 근골격계 통증까지 감별해야 한다고 지적해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증상을 접하면 먼저 가능한 원인을 최대한 넓게 나열하고 나서 검사 결과와 병력으로 좁혀나가는 방식을 씁니다. 팀 회진에서도 감별 진단을 먼저 공유하면 팀원들이 각자 관점에서 빠진 부분을 채워준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