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 이유와 과정의 어려움 구체적으로 서술
임상병리학과를 선택한 건 고등학교 때 건강검진 결과지를 보면서 혈액 수치가 무슨 의미인지 궁금했던 데서 시작됐습니다. 검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알고 싶었고, 그 과정을 만드는 사람이 임상병리사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국가시험 준비 중 가장 어려웠던 건 임상화학 파트의 효소 반응 계산 문제였는데, 공식을 외워도 문제에서 조건이 바뀌면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스터디 팀과 함께 오답 문제를 반복하면서 기출 유형을 모두 풀어보는 방식으로 극복했고, 최종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면허를 취득하고 나니 이제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