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분야의 경험·역량을 본인 시점으로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사회복지 분야에서 제가 보탤 수 있는 건, 복지관에서 한 봉사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때 저는 1년 가까이, 어르신과 장애가 있는 분들의 일상을 거드는 봉사를 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봉사를 마음만 있으면 되는 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분들을 매주 뵈며, 사람마다 필요한 것이 다르고, 세심히 살펴야 보인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한번은 한 분의 작은 불편을 먼저 알아채 도운 적이 있는데, 그분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줘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봉사에서 익힌 사람을 세심히 살피는 자세를, 사회복지 일에 그대로 쓰고 싶습니다. 그 관찰의 눈이 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