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이유와 커리어 방향
호주에서 1년 6개월 정도 생활하면서 언어와 다문화 환경에 적응하는 경험을 충분히 쌓았다고 느꼈다. 동시에 커리어 방향을 현지에서 잡기보다는 한국에서 시작하는 게 더 맞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호주 취업 시장은 비자 요건과 네트워크가 현지인에게 유리하게 돼 있어서, 내가 원하는 직무로 진입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린다는 현실적인 판단도 있었다. 귀국 후에는 호주에서 익힌 영어 커뮤니케이션과 다문화 환경 경험을 실제 업무에 연결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 글로벌 업무 환경이 있는 곳에서 그 경험이 실질적으로 쓰일 수 있다고 봤다. 지금은 그 방향과 맞는 자리를 찾고 있고, 이번 지원도 그 연장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