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정수 개념 설명
선로정수는 전송선로가 갖는 고유한 전기적 특성값으로, 단위 길이당 저항(R)·인덕턴스(L)·커패시턴스(C)·컨덕턴스(G) 네 가지 파라미터로 표현됩니다. 이 값들이 신호 감쇄, 위상 지연, 특성 임피던스를 결정합니다. 전력공학 수업에서 장거리 송전선의 특성 임피던스를 계산할 때 L과 C 값이 반사 계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 주파수가 높아지면 표피 효과로 유효 저항이 늘어나는 것도 선로정수 변화와 연결됩니다. 설계 단계에서 선로정수를 먼저 파악해야 임피던스 매칭이 제대로 이뤄집니다.
선로정수는 설계 전에 파악해야 할 기본입니다. 특성 임피던스와 반사 계수가 선로정수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 값을 먼저 계산하는 것이 신호 설계의 출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