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분야 실무에서 가장 도전적이었던 작업을 본인 경험으로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사진 작업에서 제게 가장 도전이 됐던 건, 예상치 못한 환경에서 결과를 내야 했던 일입니다. 한번은 행사 사진을 맡았는데, 현장의 빛이 너무 어둡고 시간도 빠듯한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늘 하던 방식대로 찍으려다, 사진이 어둡고 흔들리게 나왔습니다. 그때 저는 환경이 달라지면 방식도 바꿔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카메라 설정을 그 환경에 맞춰 다시 잡고, 빛을 살릴 자리를 찾아 다시 찍었습니다. 한번은 설정을 잘못 잡아 다시 한 적도 있었지만, 결국 쓸 만한 사진을 건졌습니다. 저는 이 작업에서, 사진은 좋은 장비가 아니라 환경을 읽는 눈에서 결정된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