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 실습과 졸업 설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설계 감각·강점·목표를 엮어 자기소개
기계공학을 전공하면서 설계 쪽으로 방향을 잡은 건 3학년 때 수강한 CAD 실습 과목 때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툴을 다루는 게 전부인 줄 알았는데, 설계 의도와 실제 조립 가능성 사이의 간극을 직접 겪으면서 왜 이렇게 생겼는가를 따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졸업 설계 프로젝트에서는 소형 기계 부품의 하중 분산 구조를 직접 모델링하고 FEM 해석을 돌렸는데, 처음 시뮬레이션과 수정 후 결과가 달라지는 걸 보면서 설계가 반복 작업이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강점을 꼽으라면 도면을 보고 의문이 생기면 끝까지 따라가는 것이고, 아직 부족한 건 실무에서 쓰는 공차와 재료 선택 기준입니다.
이 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학교에서 배운 설계 감각을 실제 제품에 적용해보고 싶다는 것이고, 3년 안에 단독으로 부품 도면을 완성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