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제약 상황에서 핵심 기능을 추리고 범위를 좁혀 진행한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한 답변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처음 설계한 기능 8개를 구현하기에는 시간과 재료비가 부족하다는 것을 2주 차에 파악하였습니다. 전체 예산이 25만 원이었는데 센서 부품 비용이 예상보다 1.5배 나왔습니다.
팀원들과 '없으면 제출 자체가 안 되는 기능'과 '있으면 좋은 기능'으로 나누는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8개 중 핵심 3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추후 개선'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기능을 줄이는 것이 아쉬웠으나 3개에 집중하니 완성도가 오히려 올라갔습니다. 발표에서 '선택과 집중이 잘 되었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이 경험에서 예산 제약은 기능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핵심인지를 먼저 정하게 해주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선택지가 줄어들면 방향이 명확해진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하려는 것보다 핵심 하나를 잘 하는 것이 낫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