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시간 외 추가 업무 요청을 우선순위 조율로 대처하는 방식을 본인 경험에서 1인칭으로 보여준다.
제가 팀 프로젝트와 아르바이트를 함께 하던 시기에, 갑자기 일이 겹쳐 들어온 경험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처음엔 제가 들어온 일을 다 끌어안았다가, 어느 것도 제대로 못 끝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 실패 뒤 저는 추가 업무를 받으면 먼저 무엇이 더 급한지를 따져봤습니다.
저는 추가 요청이 오면, 일단 지금 하던 일과 새 일의 마감과 무게를 견줘 봅니다. 그리고 요청한 분께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데, 새 일을 먼저 할까요"라고 솔직히 상황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야 그분도 무엇을 먼저 할지 함께 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 외 추가 업무는 덮어놓고 거절하거나 무작정 떠안는 게 아니라, 상황을 공유하고 우선순위를 같이 맞추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끙끙대다 다 놓치는 것보다, 솔직히 말하고 조율하는 것이 결국 모두에게 낫다는 점을 그 시기에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