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서 한 기준을 끄는 결
이상적인 상사상을 늘어놓기보다, 제가 경험에서 잡은 한 기준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좋은 상사를 기대를 분명히 말해 주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덮어놓고 친절한 사람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그렇게 보는 건, 예전에 무엇을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흐릿한 채로 일하다, 다 하고 나서 방향이 틀렸다는 걸 안 경험 때문입니다. 반대로 처음에 기대를 또렷이 말해 준 사람과 일했을 때, 헛수고가 확 줄었습니다. 그래서 친절함보다 기대를 분명히 해 주는 게 일하는 사람에게 더 큰 도움이라고 봅니다. 누구나 할 정의로 닫기보다, 왜 그게 제게 좋은지가 경험에 닿아 있다는 게 제 답의 결입니다. 다만 이게 유일한 기준은 아니고, 제 경험에서 가장 컸던 한 가지라는 점은 솔직히 둡니다. 핵심은, 이상론이 아니라 경험에서 나온 한 기준으로 좁힌다는 점입니다.